교 사세미나를 은헤가운데마치고 완연한 가을을 느끼며..우리사랑하는 자녀들을 생각한다. 넘 예쁘고 소중한데 ..얼마남지않은 2007년을 아린맘으로 바라본다. 게으르고.부족한모습으로 세월은 나를 기다려주지않고 그냥흐르느데.. 모쪼록 하나님의 무한하신사랑과 인도하심의 섭리가 우리자녀들을 이끌어 주시리라믿는 믿음으로 무릎꿇어본다. 그러면 맘이 평안해진다. 더푸근해지고 모든것들이 사랑으로 다가온다. 맑은가을하늘과 적당히 따사로운햇빛이 나를 기분좋게 하는것처럼 ...우리교회 우리목사님 우리자녀들을 머리속에 그려보면..난 넘 부족한데도..괜시리 배부르고 든든하다. 만나는 사람마다 축복해주고싶은날...오늘!! 갈보리교회학교 화이팅!! |